요리연구가 백종원이 '먹고자고먹고' 촬영 후 다시 재회한 온유, 정채연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.<br /><br />오늘(21일)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'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’ 제작발표회에 요리연구가 백종원, 샤이니 온유, 다이아 정채연, 백승룡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백종원은 프로그램 촬영 후 오랜만에 만난 온유, 정채연을 보고 "말라 있는 것 보고 안타까웠다"며 "죽어라 살 찌워놨더니 다시 말라서 왔다"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.<br /><br />또 "아이돌 너무 불쌍하다. 몸매 관리 신경쓰느라 못 먹는다"고 말하며 "뭘 해줘도 잘 먹었는데, 내가 요리를 잘한다"고 너스레를 떨었다.<br /><br />한편 tvN '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’은 경치 좋은 곳에서 그저 먹고, 자고, 먹는 백종원의 글로벌 쿡토피아 프로젝트이며 오는 23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9211920075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